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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셀프 교체하기 : 안정기 34w 형광등 36w

by se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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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형광등 셀프 교체하기.

- 안정기에 적혀있는 숫자w 와 같은 형광등w 사면된다.

안정기 정격입력전력 : 34w 

이런 식으로 표시되어있음.

 

자취 인생 1n년차.

방, 거실 등등 형광등도 1n번은 교체한 것 같다.

 

형광등을 셀프 교체하면서 느낀 점은..

형광등 덮개는 무겁고 깨지기 쉬운 유리보다는 플라스틱으로 하자!!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도 저 동그란 덮개가 가벼운 플라스틱(같은?) 소재라서 열고 닫기가 편하다.

본가에 있는 형광등 덮개는 모두 유리라서 무거움.

그리고 혹시나 지진이라던가 다른 사고가 났을 때 유리 덮개가 깨진다면 더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사서 걱정하는 st)

 

뭐 디자인 적으로나 기타 등등으로 유리커버를 쓰기도 하겠지만 개인적 취향은 가볍고 저렴하고 떨어져도 위험하지 않은 게 좋다.

 

 

다시 형광등 교체로 돌아와서..

여태 36w 형광등을 사용해와서 당연하게 안정기도 36w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정격입력전력 : 34w라고 적혀있다.

 

안정기 모델명 : PL361S(FPL36w 1 등용)이라고 적힌 건 36W 급이라고 하니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도 36w이다.

 

 

 

2개입 9900원

동네 슈퍼에서 사 온 36w 형광등.

선택의 여지도 없이 36w짜리는 이거 하나뿐이었다.

 

나중에 다이소 가보니 다이소가 종류도 더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던데, 다음에는 다이소에서 구입하던가 해야겠다.

(다이소 필립스 형광등 가격 : 2개 3000원)

 

 

형광등 교체할 때 제일 힘이 들어가는 부분.

처음에 이거 분리할 때 잘 안돼서 힘주면 고장 날 것 같아서 살살하는데.. 지금은 그냥 퐉퐉!!!

안 그러면 잘 안 끼워진다. ㅠㅜ

 

 

왼쪽이 사용된 형광등. 메이드 인 코리아였네.

오른쪽이 새 형광등. 메이드인 차이나네::::

 

 

거실 다른 쪽에 형광등이 하나 더 있어서 여기는 하나만 꼈다.

둘 다 끼우면 너무 눈 부셔서.

 

다 교체하고 나서 방에 있는 형광등도 살펴봤는데, 그건 안정기가 33w이다.

작년에 주인아저씨가 셀프 교체하시다가 형광등 와트 차이 나는 걸로 교체한 건지(;;) 다음날 펑~ 소리 나고 터지고 안정기 새로 교체했다.

 

아마 안정기 34~36w인데 형광등은 5~60w으로 교체했나 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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