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의자없는 칸 : 10일 출근시간 1회 시범운행
by seonil반응형
- 1월 10일 4호선 출근시간대 시범운행되는 '의자 없는 열차'
- 오전 7시 20분 당고개 출발, 사당까지 1회 운영
- 전동차 10칸 중 1칸만 의자 없앤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한 칸의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1월 10일(수요일)부터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20분에 당고개에서 출발해 사당까지 왕복 1회 시범 운행한다.
하루 1회뿐인 운영이라서 실제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의자 제거 시범사업으로 열차 한 칸의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자 없는 지하철 한칸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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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7번째 칸)의 객실 의자가 제가 된다.
- 객실의자가 없고 탑승객들이 늘어나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지대와 손잡이 등이 추가 설치됐다.
- 지하철 한 칸에 있는 7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 뿐만 아니라 노약자석 좌석 2곳 중 한 곳도 제거되었다.
- 남은 한칸은 노약자석, 임산부 배려석으로 이용가능하다.
- 의자가 제거된 자리에는 등받이(또는 엉덩이) 쿠션과 손잡이가 따로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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