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니는거 정상인가요? 직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

회사다니면서 매일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하소연 한다.

하소연이 아니라 할 수도 있다. 그냥 있었던 이야기인데,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회사 이야기...


말하는 사람도 힘들지만 들어주는 사람도 힘들다.

그렇지만 누군가와 공감하고 싶다.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신경 끄기의 기술.

회사랑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방법.

힘들겠지만 집에서 만큼은 마음이 편해야하지 않겠는가.



신경끄기의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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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정말 힘든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큰 서점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한다.

책을 사라는게 아니라 그냥 책 제목만 보자.

눈길 가는 책들은 내가 평소에 관심있는 내용이나 주제일텐데, 회사의 스트레스가 온마음을 지배하는 때에는 진짜 저런책 밖에 안보인다.
.서점에 아예 회사 관련 직정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코너가 따로 있는 것처럼 책들 제목이 직장인들에게 공감이 간다.


딱히 책한권을 추천하려는게 아니다.

위 방법처럼 서점에 있는 책 제목들만 보고 '아, 나같은 사람이 많구나,' 위로도 받고, 책속에 있는 문장들 짧게 읽어내리면서 공감도 하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게 나만이 아니라는 걸 알면..  아주 콩알 만큼은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까?


넌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