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할리스 플래너)

 

2019 스타벅스 플래너가 나왔다. 몰스킨과 10 Corso Como (꼬르소 꼬모) 와 콜라보한 디자인이라는데, 인터넷상으로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 ㅎㅎ

나는 귀여운 것 같은데... ^^;;

 

 

작년 파스텔톤의 단색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색상이 이쁘기는한데 365일 보면 질릴 것 같은 색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강렬한 컬러가 맘에 든다. 특히나 빨간색이 취향이긴한데, 나는 겉 디자인보다는 다이어리 속지가 더 중요해서 과연 무엇을 얻게 될지는 모르겠다.

 

 

 

5가지 2019 스타벅스 플래너  

 

레드 (증정용) / 위클리 플래너

 

 

화이트 (증정용) / 먼슬리 플래너

 

 

 

네이비 (증정용/판매용) / 데일리 플래너

 

 

 

 

옐로우 (증정용/판매용) / 하프 데일리 플래너

 

 

 

민트 / 탁상형 스케줄러

 

 

민트는 왜 판매용인지 증정용인지 안 나와있는거니???;;

제일 작은 크기의 다이어리가 원래 데일리였던 것 같은데, 특이하게 스케줄러로 바꼈다. 한장씩 뜯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속지는 데일리 취향인데, 매일 쓸 자신은 없고 그냥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to do list 도 있는 민트 플래너가 나을 것 같다.

 

 

민트 찜!! 해놓고 다른 플래너 살펴보고 있는데,,,,

 

뚜둥...

 

 

 

2019 할리스 다이어리 보고 위에 스타벅스 다이어리... 안녕..... ㅋㅋㅋ

 

디자인이 뭐가 중요하냐 나는 속지가 중요하다.

질리지 않게 강렬한 컬러가 좋다.

 

이랬던 나.... 잊어라! ㅋㅋ

 

아, 근데 나는 작은 플래너가 좋아서 저거 상세사진을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이미 집에 딱 저 사이즈의 다이어리겸 노트가 산.더.미.라서.. -_-ㅋ

 

 

+ 할리스 다이어리 추가 이미지

 

 

저 북극곰 에코백이 굉장히 탐이 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