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키운 농작물을 직접 받을 수 있는 농장 게임. 올웨이즈 <올팜>

농사를 지으면 실제 농작물을 배송해준다는 게임 리얼팜과 비슷한 구조이다.

농작물을 하나 선택해서 키운다.

바나나, 고구마 등등 정해서 게임 내에서 수확하면 실제로 택배로 바나나, 고구마 등이 도착!!


올웨이즈 라고 하는 쇼핑 어플에 있는 <올팜> 이라는 게임이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나는 커피 원두를 키우기로 했다.

게임 화면

이런식으로 키우는건데,
물과 비료를 주면서 커피를 키우면 된다.

물과 비료는 출석이나 미니게임, 그리고 쇼핑몰 상품을 구매하거나 15초, 30초, 60초 동안 사이트를 구경하면 일정량의 물이나 비료를 준다.


지금 한달이 넘게 하고 있는데,

나는 상품 구입을 안하고 키우다보니 확실히 키우는 속도가 느리다.

무료배송이나 저렴하고 다양한 다이소같은 생활용품들도 많아서 게임 하면서 겸사겸사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

아이디어는 진짜 좋다고 생각.

이렇게 매일 물 조금씩 모으로 친구추천하면 더 주고 해서 확실히 이 게임으로 유입이 늘어나겠구나 싶었다.


그렇지만 나처럼 상품 안사고, 자주 앱에 안들어가면 자라는 속도가 확실히 느리다.

시간이 지나면 물이 양동이에 가득 차는데,
30g 차고 비워주지 않으면 더이상 물이 안차오른다.

그러니 앱을 자주 들어와야됨.


난 게을러서 지금 5주째 돼서야 수확이 눈앞에 다가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