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사진 파일 열때 원하는 연결 프로그램 고정 설정하기

 

노트북 - LG전자 올데이그램 14Z970-GA56K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

 

가끔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사진 파일을 열때 연결프로그램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내가 무언가 설정한 건 없는데, 다른 프로그램을 다운받던가 업데이트를 하고나면 그런 증상이 생겨서 그때마다 다시 기본 갤러리앱으로 바꿔준다.

 

요 며칠 포토샵 작업하고 나서 이미지 파일을 열면 자꾸 연결프로그램이 다시 기본앱에서 '그림판 3D'로 바껴있어서 황당..

 

최근에 새로 받은 프로그램 파일은 없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몇번 했는데 그것때문에 설정이 리셋됐나??

 

 

 

 

노트북에 기본앱으로 설치되어있는 앱인데, 처음 사용할때도 있던 앱이 왜 갑자기 이미지 파일을 열때 툭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다. ㅎㅎ

예전에 <만화책 보는 프로그램>이나 <알씨> 프로그램을 받으면 그 앱으로 사진이 열리는 경우는 종종 있었는데, 그림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쨌든 그때마다 다시 원래의 사진앱으로 바꿔주다가 드디어 해결방법을 찾아냈다.

 

우선 일시적으로 사진 파일 연결 프로그램을 바꾸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이미지 파일 연결 프로그램 바꾸기

 

* 하나의 사진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연결프로그램 > 사진 앱 선택.

하면 다시 원래의 기본 사진 앱으로 사진파일이 열린다.

(가끔 폴더내에 있는 사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연결프로그램'이 안보이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바탕화면에 있는 이미지 파일로 시도해보면 '연결프로그램'이 나온다)

 

 

 

 

이게 윈도우 10 기본 사진 앱이다.

 

그리고 나처럼 계속 기본앱으로 수정해줘도 엉뚱한 앱으로 이미지 파일이 열린다면 연결 프로그램을 하나로 고정시켜주는 방법이 있다.

 

이미지 파일 연결프로그램 고정하는 방법

 

1. 윈도우 바탕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윈도우 설정>을 클릭한다.

밑에 윈도우창(시작버튼)을 눌러야 저 아이콘이 뜬다.

 

2. 윈도우 설정 > 앱 클릭

 

3. <기본 앱>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해당 프로그램마다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앱 선택>하기가 있다.

여기서 사진 뷰어만 저 상태로 기본앱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그동안 멋대로 바꼈던 것 같다. ㅜㅜ

 

4. 앱 추가 버튼을 누르면 사진앱으로 이용가능한 앱이 여러가지 뜨는데, 맨위에 <사진앱>을 선택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