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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브런치 할인/서브웨이 베지 등등 카페 음료 마시기

by se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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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며칠동안 먹은 카페/디저트 메뉴들~♡

 

 

스타벅스 블루베리 베이글 /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타벅스에서 오후 3시까지 <브런치 할인>이라서 음료와 푸드 구매시 일정가격이 할인된다.

베이글은 500원 할인!!

예전에 블루베이 베이글 먹었는데 쫄깃하고 맛있어서 오랜만에 또 먹어봤다.

따뜻하게 데워줘서 진짜 맛있다.

 

 

아메리카노 4100원 + 블루베리 베이글 2800원 인데, 여기에 텀블러 할인 300원 / 브런치 할인 베이글 500원해서 총 800원이 할인된다.

 

베이글 주문할때 추가 메뉴로

  • 버터 500원

  • 딸기잼 300원

  • 폴리 크림치즈 1000원

인데, 다이어트 하는중이라(;;;) 추가 메뉴 안하고 그냥 데우기만했다.

 

따뜻하게 데워서 손으로 찢어먹는 맛!! ㅋㅋ

 

 

 

 

서브웨이 베지(허니오트) _ 3900원

소스는 올리브오일 + 레드와인식초

 

원래 서브웨이 주메뉴는 <에그마요(플랫브레드) + 소스: 랜치, 핫칠리>인데, 요즘에 부쩍 살이 찐것 같아서 '베지' 메뉴로 바꿨다. 빵도 플랫브레드에서 허니오트로 바꾸고 소스도 바꿨더니.. 맛이... ㅠㅠ

 

엄청나게 밍밍하다.

 

 

야채는 괜찮은데 허니오트 빵이 너무 밍밍해.. 맨날 쫄깃한 플랫브래드에 먹다가 이걸로 먹으니 으음..

괜히 탄수화물 적게 먹는다고 메뉴 바꿔서 먹으면서 후회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라던데..ㅋㅋㅋ

 

그냥 맛있게 먹어야 겠다.

다음부터 랜치소스를 포기하지 않겠어!!

 

 

 

스타벅스 망고바나나 블렌디드

(옵션 : 우유빼고 망고주스많이)

 

항상 우유빼고 마신다. 그래야지 더 걸쭉하고 맛있다.

이건 뭐 호불호도 없는 강력한 추천메뉴!! ^^

 

 

 

맨날 카페갈때 챙겨가지고 다니는 커피빈 크리스탈 텀블러.

3000원 주고 구매한건데 엄청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커피빈 텀블러지만 스타벅스나 이디야 갈때도 이것만 들고 다닌다.

 

 

 

얼마전 이디야에서..

진한 커피와 단게 땡겨서 스벅 돌체라떼 먹을까 이디야 카라멜 마끼아또 먹을까 하다가 이디야 갔는데, 왜이리 맛이 없고 밍밍하던지.. 이날따라 우유가 몸에 안받아서 마치 믹스커피 마신것처럼 입안이 텁텁했다.

그냥 바닐라라떼 마실껄..후회.ㅜㅜ

 

 

 

텀블러 할인받으려고 맨날 들고 다니는 텀블러.

사진 찍은 것마다 빨대 색깔만 다른게 재미있다.

 

스타벅스는 초록색 빨대

이디야는 파란색 빨대

커피빈은 보라색 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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